유지태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인생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듯한 김효진의 사진을 게재해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효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예비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다운 포스와 완벽한 몸매, 고혹적인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2007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온 유지태 김효진 커플은 5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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