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에 휩싸였던 상근이가 세집살림을 차리는 등 반가운 근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근이는 ‘1박2일’의 마스코트로 인기를 누릴 당시 월수입이 700만원에 달할 정도로 톱스타 대우를 받으며 각종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해 국민견이라 칭해졌지만 건강상태가 악화되면서 방송 출연이 중단되자 사망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 프로그램이 취재에 나서 알아본 결과, 예전과 다름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상근이를 보호하고 있는 동물행동교정전문가는 “상근이는 올해 7세로 아직 팔팔한 나이”라며 “상근이는 공식적인 아내가 둘에 별도로 애인까지 두고 있
또한 상근이의 끊임없는 인기에 짝을 지어주고 싶다는 견주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상근이의 건강이 염려돼 완곡하게 거절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한편 ‘1박2일’의 멤버 지상렬과 이수근이 상근이의 안부를 묻는 연락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등 친밀한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