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 진행된 ‘시청자 참여 특집’ 두 번째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곽현화가 시청자들로부터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해 체면을 구겼다.
일반인 복불복 마니아 7명과 함께 한 이번 녹화에서 일반인들이 같은 짝이 되길 원하는 연예인들의 이름을 적어서 팀을 결정했지만 곽현화의 이름을 적은 일반인은 단 한명도 없었다.
이에 곽현화는 울분을 토하며 “시청자 참여 특집 녹화를 맞이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히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인기투표를 연상시키는 짝짓기 게임에서 자타공인 악마 캐릭터인 장동민
곽현화는 0표 굴욕에도 불구하고 ‘시청자가 먹고 보고 싶은 음식 1위’에 빛나는 ‘취두부’를 연신 구역질을 해대면서도 열혈 시식하는 모습을 선보여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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