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은 개국을 앞두고 450만 가입자를 보유한 IPTV(인터넷TV) 4개사의 종편 채널번호 배정이 결정됐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28일 서울충정로 협회 스마트미디어 센터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종편 채널번호 배정을 완료했다.
이 결과 JTBC(중앙일보)는 15번, MBN(매일경제)는 16번, 채널A(동아일보)는 18번, TV조선(조선일보)은 19번을 배정받았다.
사업자간에
한편 서울지역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M은 15번에 JTBC를 배정했고, 채널A는 17번, TV조선은 19번, MBN에 20번으로 종편 채널번호 배정을 결정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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