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윤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고 디오라마. 하이킥 캐릭으로 한번 만들어봤어”라는 글과 함께 하이킥3 피규어가 포함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레고 조립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진 윤건이 직접 만든 하이킥3의 캐릭터들의 모습이 정교한 피규어로 표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윤건은 잔디, 시청 건물 등 여러 가지 레고 부속물로 주변까지 꾸며놓는 빼어난 손재주를 선보였다.
윤건은 “제목은 시청 앞 광장공연, 근데 피규어가 부족해 좀 안 비슷할 수도 있다”라며 “오른쪽 피아노부터 윤건, 수정, 내상, 유선, 종석, 하선”이라고 설명을
윤건의 '하이킥3' 피규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히 닮았네” “뭐가 닮았지” “독특한 취미를 갖고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를 통해 신비한 음악 교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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