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개국 첫 주에만 오후 9시 편성됐던 '왓츠업'을 오후 2시에 앞당겨 방송한다. 다음 주 부터는 원래대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왓츠업'은 대성의 복귀작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첫 방송 역시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대성을 비롯해 신예들이 주축이 되는 젊은 드라마로 MBN의 개국 야심작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 5월 교통사고 이후 공백기를 가진 대성의 복귀작. 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배경으로 스무 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담았다. 대성 외에도 임주환, 오만석, 장희진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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