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종영된 드라마 '계백'(정형수 작가/김근홍 연출)에서 ‘신녀 천단향’ 역을 맡았던 배우 이태경이 드라마 종영 이후 주류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新)황진이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특히 아름다운 쇄골이 강조돼 눈길을 끈다.
광고 관계자는 “이태경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한복 맵시와 더불어 아이 같은 피부톤이 자사의 주력 상품인 막걸리와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발탁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태경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린다. 미녀들의 영역인 주류광고 모델이 돼 기쁘다"며 "이번 콘셉트처
한편 이태경은 드라마 종영 이후 또 다른 변신을 위해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번 광고를 포함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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