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 정원창이 늦은 시간 동료 여배우와 함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이 모이고 있습니다.
14일 한 언론 매체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지난 11일 동료 배우의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한 정원창과 진연희는 자리를 지키다 새벽 2시쯤 함께 빠져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블랙 계열의 의상과 모자까지 맞춰 전체적으로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정원창이 솔로가 된 지 6개월이 됐다”며 말을 아끼는 등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정원창과 진연희는 영화 ‘화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두 사람은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두 사람의 이 같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정원창은 다른 가수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