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은 15일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라며 “다음 주께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왕’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작품으로,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던 청년이 패션업계에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이후 약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앞서 유아인은 영화 ‘완득이’를 통해 500만 관객
‘별은 내 가슴에’와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쓴 이선미 작가와 이관희 프러덕션에서 제작한다.
한편 신세경 역시 출연 제의를 받았다. 신세경 측도 조만간 출연을 할 지 결정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