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려한 미모와 유명스타답지 않은 소탈함으로 명동나들이에 나선 판빙빙의 사진이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빨간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패션으로 인파에 어우러져 있다.
일행과 함께 ‘길거리표’ 음식을 즐기고(상단), 칼국수집 앞에서 여느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줄을 서 있다. 이미지 관리가 생명인 여배우로서 좀처럼 쉽지 않은 발걸음이다.
그렇다 해도 빛나는 후광은 감출 수 없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판빙빙과 칼국수, 뭔가 안 어울린다” “호감지수 급상승” “다른 맛집들도 소개시켜주고 싶
판빙빙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배우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와 함께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에 출연했으며 작품 홍보 차 지난 12일 내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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