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아나운서는 20일 방송된 ‘뉴스9’에 불참, 이규원 아나운서가 대신 민경욱 앵커와 함께 앵커석에 앉았다.
조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을 원했으나 노조 파업 여파 때문에 이
현재 사 측은 노조가 방해했다는 입장을, 노조 측은 조 아나운서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었다는 뜻을 전해 양측이 대립 중이다.
한편 KBS 노조는 19일 0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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