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홀로서기 하고 내는 앨범이다. 그만큼 충분히 준비한 뒤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지금까지 어떤 앨범보다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내 놓을 각오로 3년 정도 준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정은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음악 방송, OST 작업 등을 통해 노래하고 음악 하는 모습은 꾸준히 보여드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올해 2월 '렛츠 댄스'(Let's Dance) 앨범으로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렛츠 댄스' 앨범은 인스트루맨탈 포함 10곡 전곡을 이정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앨범으로 이정의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정은 현재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며 극 중 걸그룹 걸스걸스의 노래 '걸스걸스' 곡 광희의 '키스키스' 등을 직접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