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마지막 녹화까지 현재 3회 분량이 남았다. 오랬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한 만큼 기억에 남는 엔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구체화 된 것은 없다.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녹화에 대한 방송계를 비롯,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제작진의 논의가 끊이질 연일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아직까지 확정되진 않았으나 일부 멤버는 남고 일부는 떠나는 상황이 빚어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지막 방송콘셉트와 관련해 서로에 대한 적잖은 배려가 필요한
한 연예관계자는 “아직까지 멤버들도 마지막 방송 관련 아는 것이 없다. 언론을 통해 지난 5년간을 되돌아보는 콘셉트가 될 것이라는 것은 접했지만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 잘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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