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민낯 공개, ‘피부미인 인증 셀카’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어제와 다른 이 사진은 대체 누군지. 그거 아세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89년 10월13일 제가 태어날 때도 금요일이었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털모자를 쓴 채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가 예술이네요”, “얼핏 가인의 모습이 보이는 듯”, “화장했을 때보다 더 어려보여요”,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전효성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