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통해 잘 알려진 미국의 배우 미나 수바리가 또 한 번 파경을 맞았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미나 수바리가 콘서트 프로듀서인 남편 시몬 세스티토와 결혼 18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수바리 측은 LA 법정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며
지난 2007년 수바리는 토론토 필름 페스티벌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2010년 6월 이탈리아 바티칸시티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수바리는 2005년 17살 연상의 촬영감독 로버트 브릭먼과 결혼했으나, 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이혼해 두 번째 이혼의 아픔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