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현’ ‘량하’라는 제목으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량현량하는 JYP 박진영이 발굴해 2000년 데뷔 시켰던 듀엣으로 12살 나이에 1집 ‘학교를 안갔어’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나이답지 않은 현란한 댄스와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으며 당시 가요계에 새로운 개념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사진 속 량현량하는 12년 전 꼬마들을 전혀 떠올리기 힘들 만큼 놀랍게 성장했다. 훈훈한 마스크 뿐 아니라 훤칠한 키, 다부진 체격까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2007년 동반 입대해 지난 2009년 1월 전역한 이들은 현재 음반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량현량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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