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브레인'은 전국기준11.0%의 시청률을 기록, 전회대비 5.2%포인트 폭락했다. 이는 케이블 사업자들의 KBS 2TV 송출중단 사태에 의한 것으로 그 사이 MBC TV '빛과 그림자'가 치고 올라왔다.
전주부터 ‘브레인’을 바짝 쫓던 '빛과 그림자'는 이날 2.1%포인트 상승한 16.8%를 올려 월화극 1
한편 종영을 앞둔 '브레인' 19회에서는 티격태격하던 강훈(신하균)과 지혜(최정원)는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러브라인을 굳건히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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