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언론시사회가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김혜은이 참석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1980~90년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기까지 10년 동안 격동의 시기 속에 있던 부산을 장악한 건달들, 그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우정과 배신을 다룬 작품으로 2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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