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러팝 컬처 콘서트에 참석한 한효주가 미소짓고 있다.
콘서트는 삼성카메라 모델로 활동중인 한효주, 이제훈을 비롯, 인기 걸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 등이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 영화, 토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컬처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다. 먼저 지난 해 9월에 공개 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한효주, 이제훈 주연의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 후속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두 주연 배우 한효주, 이제훈의 무대인사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 에피소드, NG영상 등도
또, 두 주연배우의 근황에 대해 알아 보는 유쾌한 토크 시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이와 함께 '사랑을 보다 2’OST를 부른 씨스타 효린이 OST 삽입곡을 부르며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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