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순애(조민수)가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순애는 망설임 끝에 30년 전 잃어버린 아이의 행방을 찾아보기로 하고 경찰서로 가서 실종 신고서를 작성한다.
이밖에 극중 재호(박상원)의 마음을 확실히 깨달은 혜진(정주은)은 홀연히 짐을 싸서 집을 나간다
앞서 ‘내 딸 꽃님이’ 26일 방송분에서는 상혁(최진혁)과 꽃님(진세연)이 순애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