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3일 자신의 팬카페 ‘혜바라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한 카페를 찾아 한 손을 턱에 괸 채 포즈를 취했다. 수수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은은한 조명을 받아 매력을 발산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서는 ‘굴욕’ 한 점 찾아볼 수 없다.
또 다른 사진은 송혜교가 파리 거리를 걷던 중 뒤를 돌아
이는 지난해 10월 패션쇼와 잡지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의 사진들이다. 뒤늦게 팬카페에 공개된 걸로 보아, 송혜교 본인도 썩 마음에 들어했던 모양이다.
사진=혜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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