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해철은 아내가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 꼭 자신과 상의를 거친다며 부부의 독특한 성형철학을 드러내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윤원희는 “차 문이 강풍에 닫히면서 애써 세운 코를 강타해 재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끔찍했던 과거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
뒤이어 그는 자연스런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골, 고어텍스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다며 “여러 번의 재수술로 인해 남아있는 연골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형-김지혜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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