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일본 스틸, 차분함 속 반전 착시 드레스 ‘어엿한 어른’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가수 아이유의 일본 앨범 스틸 컷이 공개돼 삼촌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최근 아이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3월 21일 발매되는 아이유의 일본 데뷔 싱글앨범 ‘굿 데이(Godd Day)’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피부색과 흡사한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 여성미와 청순함을 발산했다. 긴 웨이브스타일의 머리와 몽환적 표정도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간 소녀다운 매력으로 삼촌 팬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았던 아이유가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무 살의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것.
아이유 소속사 측은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렸던 쇼케이스 실황과 일상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향후 일본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아이유 일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