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 tvN‘오페라스타2012’의 두 번째 경연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박기영이 무대 종료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페라스타’는 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페라스타 2012’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오페라스타 2012’는 지난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의 긴장감 넘치는 경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손호영이 1위를 차지했고, 더 원이 탈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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