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인 이 포스트잇은 사람의 얼굴 형태로 제작됐다.
맨 위 부분에 해당하는 머리 부분부터 한 장 한 장 사용하다보면 점점 머리카락이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은 독일의 판토가(pantogar)라는 모발치료제 회사가 2009년 홍콩에서 신제품 마케팅을 위해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불쌍하지만 귀여워” “왠지 눈물이 날 것 같다” “표정도 슬퍼 보이네”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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