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은 27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파르하디 감독은 “전쟁 등 많은 정치적 문제들이 이란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란의
한편 한국영화는 1963년 아카데미 첫 출품 이래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도전했으나 최종 후보가 되지 못했다. 올해는 장훈 감독의 ‘고지전’이 한국대표로 내보내졌으나 탈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