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3층 높이의 투명한 집을 촬영한 영상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일본의 건축가 후지모토 소우가 지은 건물이다.
후지모토는 기본적인 필수 공간과 건물의 뼈를 이루는 외각, 틀, 기둥을 제외한 모든 것을 통유리로 시공했다. 이에 거주자는 따뜻한 햇살, 눈, 비 등 낭만적인 풍경을 집 안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풍경은
그럼에도 각종 해외 건축 매체들은 투명한 집에 대해 “주거 공간에 대한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뛰어넘은 특별한 시도”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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