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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영화 포스터, 다른 영화 같은 느낌 ‘그 나물에 그 밥’

기사입력 2012-03-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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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영화 포스터에도 우리가 모르는 공식이 숨어있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흔한 영화 포스터’란 제목으로 비슷한 형식의 영화 포스터를 모아놓은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 담겨있는 포스터들은 각기 다른 내용과 주인공이 출연하는 영화임에도 포스터만큼은 한 가족처럼 닮아 있다.
만약 영화의 단독주연일 경우 포스터에도 혼자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뒷’모습을 보여준다. 귀한 얼굴을 보여줄 때도 꼭 뒤에서 상체만 돌린다.
만약 콤비나 커플이 주인공이면 가지각색의 정다운 포즈들은 저 멀리 내다 버리고 서로 등을 맞대는 포즈만을 고수한다.
공포나 스릴러물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러한 장르에서는 ‘사람의 눈’을 단골 메뉴로 삼는데, 아무래도 영화계에선 작품을 보는 ‘사람들의 눈’이 무서운 모양이다.
이밖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포즈를 따라한다거나, 망사 스타킹을 신은 여성의 다리가 A 모양으로 등장하는 등 유사한 포스터가 우리의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존재한다.
흔한 영화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포스터에 무슨 공식 있나?” “영화계 사람들은 창조성이 부족한 가 보다.” “정말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이렇게 모아 보니 정말 똑같다.” “단지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기본 이미지일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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