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구은애와의 결별을 암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 영화 ‘러브픽션’ 호프데이 행사에서 하정우는 연인 구은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저도 사람인데, 이런 일 저런 일 참 많
이어 “어떻게 항상 좋을 때만 있을 수 있겠느냐. 행복했던 때가 있으면 힘들 때도 있는 것 같다”며 “사실 지금사이가 좋지만은 않다”며 이별을 암시했습니다.
한편, 2009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지난 1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