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세네시티 더 플이빗 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V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일우는 다소 평범한 차림이었다. 청바지와 기본 티셔츠에 푸른 셔츠를 입었으며, 캡 모자와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는 극중 도포와 갓을 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정일우 시사회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포 벗어도 멋있다.” “평범함도 정일우라서 특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은 상위 1%의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우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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