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가수 황품원(45)이 19세 미성년자 모델과 호텔에 간 사실에 대해서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중국 파파라치에 의해 밝혀진 이번 사건은 황품원과 올해 19세인 모델이 함께 호텔로 들어서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보도했으며 5시 30분에 호텔에 들어간 후 7시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황품원은 "친구의 딸로 같이 DVD를 봤던 것"이라며, "'우예화'라는 작품의 감독과 제작자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그의 모범적인 이미지가 무너졌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황품원은 '소미', '너를 가장 사랑하는 것은 나' 등의 히트곡을 남긴 대만의 유명가수이자 '모범적인 부부'라는 평가를 받아온 유명 가수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황품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