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PD는 23일 “신동엽씨가 MC를 맡기로 최종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박 PD는 “신동엽씨는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최고의 MC 가운데 한 명”이라며 “두 사람의 조합이 프로그램을 새롭게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남자 투톱 MC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인데 이들의 진행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신동엽씨는 이동욱씨의 캐릭터를 충분히 잡아주고
제작진은 일부 고정 패널을 교체하고 새로운 인물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나운서와 배우 등 다각도로 접촉 중이다.
한편 신동엽·이동욱의 ‘강심장’은 4월10일 첫 모습을 드러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