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소녀시대 효연-미쓰에이 민 같은 그룹이었나?’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초등학교 시절 같은 댄스스쿨에서 춤을 연습하는 효연과 민을 담았다. 영상 속 효연과 민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팝핀과 웨이브 실력이 여느 전문가 못지않다.
두 살 터울인 효연과 민은 함께 춤을 배우며 친해졌고, 같이 공연도 자주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과 민의 연습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잘 춘다.” “둘이 팀을 이루어 데뷔했어도 신선했을 것 같다.” “하루아침에 나온 춤 실력이 아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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