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 ‘구하라 자리선정 굴욕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카라의 방송 활동을 모은 여러 장의 캡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첫 번 째 사진 속 카라는 음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이중 구하라는 큰 눈이 그보다 더 커다란 방송로고에 가려져 눈길을 끈다. 흡사 범죄 프로의 한 장면이 연상된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구하라는 등장 안하니 못한 굴욕을 맛본다. 멤버 모두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지만 유일하게 구하라만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알 수 없다. 이번에도 로고 밑으로 자리를 잡은 탓이다.
일본 방송에서 또한 다
보는 이들은 “로고가 구하라만 따라다니는 듯.” “방송 로고가 구하라 질투하나 보다.” “우연도 하필 저런 우연이.” “자리 선정은 누가 하는 것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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