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유나, 2010년 사법고시 합격 화제

걸그룹 신비 출신 유나가 2년 전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나는 2010년 제 52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해 현재 사법연수원에서 연수과정을 밟고 있다.
유나는 17세였던 2002년 SM엔터테인먼트를 3인조 걸그룹 신비로 데뷔 했지만 1집 '투 마이 프랜드'(To My Friend) 이후 팀이 해체됐다. 이후 학업에 전념, 국내 유명 대학에 진학 2년여간 준비 끝에 2010년 25세의 나이에 사법고시에 최종합격 했다. 한
한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 출신 장하진은 소녀시대로 데뷔를 준비 하다 가수 데뷔 포기 후 카이스트(KAIST)에 진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