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의 만우절 거짓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호란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는 더 이상 이 일을 이어가기엔 깜냥이 부족한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라며 "이제는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뱃속의 아이에게 온전히 가르치겠습니다"라는 충격적인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
호란의 만우절 거짓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만우절 농담이 너무 지나치다", "만우절 거짓말 1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호란은 클래지콰이 멤버로 2004년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