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타임 100인’에 두 번이나 선정된 비는 6년 연속 후보에 올랐으나 올해는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온라인 투표 명단에서 빠졌다.
올해 ‘타임 100’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그래미상 6관왕에 빛나는 아델을 비롯해 비욘세, 레이디 가가, 알렉 볼드윈, 조지 클루니, 애쉬튼 커쳐, 다니엘 크레이그, 리한나 등이다.
한편 비는 지난해 10월 입대해 5사단 신병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하다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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