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이현우는 남자들과 낚시 여행을 떠났다. 배우 권오중과 일반인 절친과 함께 즐거운 낚시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현우는 평소 날씨가 풀릴 때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낚시를 올 정도로 낚시를 즐겼다. 이현우가 낚시를 좋아하게 된 건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이현우는 “아버님이 낚시를 되게 좋아하시고 등산도 좋아하시고 많은 중년 남성들이 좋아하시는 것들을 좋아하셨다”라며 “4남매 중 저만 아버지가 유일하게 낚시를 가자면 따라갔었다”면서 아버지와의 인연을 전했다.
그런 아버지와 가족들은 착실하게 회사 생활을 하던 이현우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떠나 가수가 된다는 것을 극구 반대했다.
이현우는 “집에다가는 한국에 지사가 생겼는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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