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 주연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의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영화'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은 간통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간통 전문형사가 미궁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은 오는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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