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우성은 리포터의 시작부터 이어진 외모 극찬에 “구경하세요”라며 짓궂은 장난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정우성은 외모 비결 비법에 대한 질문에 “그냥 타고난 것”이라며 조각같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아무리 관리해봤자 소용없다. 타고난 것은 못 이긴다”라는 자뻑(?)이 담긴 솔직 발언으로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정우성은 후배 배우 중 누가 잘 생겼냐는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고민하더니 “생각해보니 없다”더니 “장동건 정우성이 최고죠”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정우성은 인터뷰를 통해 이정재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14년 연예계 대표 절친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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