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1박2일’ 봄맞이 특집 전남 강진 편에서는 가장 먼저 도착한 김종민에게 미션이 떨어졌다. 김종민은 주어진 미션 5가지를 수행해 PD에게 보고해야 했고, 그 전까지 자신을 쫓는 멤버들에게 얼굴을 찍혀서도 안 됐다.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기 전, 안전한 곳을 찾는 김종민과 달리 멤버들은 해맑은 모습으로 집합 장소에 도착했다. 뭔가 불안한 느낌에 휩싸인 멤버들은 부여받은 번호표를 확인하며 미션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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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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