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은 일본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중에도 국내 무대 컴백을 위해 절치부심하며 2년 동안 치열하게 작업해왔다. 이번 앨범 ‘스튜피드 러브’는 용감한 형제와 이효리,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유명 작곡가 라이언이 참여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튜피드 러브’는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영미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음악 장르인 ‘덥스텝’을 차용한 파워풀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초신성은 ‘스튜피드 러브’를 통해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세련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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