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그린 장미 그림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서는 “오늘 진짜 완성한 그림. 마무리해야지. 하고 보면 여기가 좀 아쉽고. 진짜 마무리하자 하면 또 저기가 아쉽고. 그래서 그리고 또 그리고. 연기나 그림이나, 둘 다 항상 아쉽고 항상 뒤돌아보게 되는”글과 함께 보랏빛 장미 한송이를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화폭에 정식으로 그려낸 정교한 장미는 화려
“연기나 그림이나 항상 아쉽다”라는 겸손한 소감과는 달리 뛰어난 그림솜씨에 미모와 연기력에 미술 솜씨라는 재능까지 갖춘 그녀에게 누리꾼들은 경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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