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는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 지난 23일 방송이 올린 5.2%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사랑비'에서는 장근석(서준 역)과 윤아(정하나 역)의 사랑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들의 부모인 정진영(서인하 역)은 이미숙(김윤희 역)을 구하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윤희는 인하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불구, 다시 한 번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떠나는 윤희를 향해 트럭이 달려왔고, 인하는 윤희를 구하기
한편, 동시간대 방영중인 SBS ‘패션왕’과 MBC ‘빛과 그림자’는 9.4%와 23.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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