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과 효린은 28일 방송되는 KBS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데뷔 2년 차를 맞는 소감과 함께 그간의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이날 다솜은 “2년째 풀리지 않는 고민”이라며 “열심히 노력해도 씨스타 멤버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실력차이 때문에 자격지심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가창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멤버들에 비해서 그간 다솜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기에 어린 마음에 상처가 됐던 것이었다.
언니이자 같은 멤버인 효린은 “다솜의 고민을 덜어주기
현재 신곡 ‘나 혼자’를 발표한 씨스타는 27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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