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는 14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머신 건 프리처' 특별 사시회에서 참석해 파격적인 반전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날 바디라인이 완전히 드러나는 착시룩을 선보여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앞과 뒤 길이가 다른 이 원피스는 앞이 훤히 파인 누드톤 컬러로 얼핏 보면 옷을 압입은 것으로 보일 수 있는 것. 이와 함께 자켓을 입고 핑크톤 클러치 백과 에메랄드빛 샌들을 매치시켜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원피스의 짧은 길이감으로 아찔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여 군살 없는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패셔니스타 등장이다’,‘스타들의 시사회 패션이 은근히 기대 되네’ ‘사희 착시룩 종결자다’‘사희 러블리 패션 돋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한편, 영화 '300'의 주역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하는 '머신건 프리처(Machinegun Preacher)'는 수단의 아이들을 위해 총을 들었던 샘 칠더스 목사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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