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지안(김선아 분)이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태강(이장우 분)과 구두 샘플 분실 건으로 다투던 지안은 갑작스러운 복통에 배를 움켜지고 쓰러진다.
당황한 태강은 그녀를 급히 병원으로 옮긴다. 이후 정신이 든 지안은 의사(이응경 분)에게서 “다행히 위기는 넘겼다. 자칫 유산으로 넘어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의사의 발언에 당황한 그녀는 “유산이라니…”라고 되묻
지안의 임신사실이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태강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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