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후궁’은 전날 3만8582명(누적관객 226만3579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후궁’은 조여정과 김동욱, 김민준의 파격적인 노출과 김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전개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영화지만 30~40대 관람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였던 ‘미쓰고’는 ‘후궁’에 자리를 내줬다. 전날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 ‘아부의 왕’, ‘차형사’ 등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