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는 7월 5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리듬파워와 타이틀곡 홍보를 시작했다. 리듬파워 멤버들은 지난 6월 29일 여의도 거리 한복판에서 점심시간 거리로 나온 시민들에게 직접 음료수를 나누어주며 타이틀곡 ‘사나이’를 들려주고 홍보를 진행한 것.
리듬파워는 “앞으로도 저희가 직접 거리로 나가 많은 분들을 찾아 뵙고 직접 저희 이름과 노래를 알릴 생각이다. 조금이나마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리듬파워는 SNS를 통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팬들과 함께 프로모션 제품을 구상하고 진행 장소 등을 추천 받아 진행하는 등 멤버들이 직접 발벗고 홍보에 나섰다.
리듬파워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리듬파워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통한 자체적인 홍보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리듬파워의 곡 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즐거운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관심 또한 부탁 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런 기발하고 유쾌한 리듬파워의 자체 홍보 방식이 계속될 것이란 뜻을 내비쳤다.
한편 리듬파워는 새 미니앨범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잘생겼다 리듬파워'를 7월 5일 0시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