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고쇼’는 전국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지난회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민과 김태원, 지석진이 ‘간 큰 남자’를 주제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지석진이 MC 고현정을 휘두르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고, 고현정은 “내가 왜 예능까지 한다고 해 이런 분들에게 이런 꼴을 당해야
남편의 이중생활과 아내의 외도를 다룬 ‘사랑과 전쟁2’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10.3%를 기록했다. 4주 연속으로 ‘고쇼’를 제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